상견례 후 양가 의견이 완전 달라서 멘붕
상견례를 다녀왔는데 양가 의견이 너무 달라요ㅠ 저희 집은 결혼식을 소규모로 하고 비용을 아끼자는 입장이고, 상대방 집은 하객 300명 이상 큰 웨딩홀에서 하자고 하세요. 예단 문제도 있고, 혼수 범위도 의견이 다르고... 예비신랑이랑은 잘 맞는데 양가 조율이 이렇게 어려운 줄 몰랐어요. 양가 의견 차이를 어떻게 좁히셨는지, 중간 지점을 찾은 경험담 있
상견례를 다녀왔는데 양가 의견이 너무 달라요ㅠ 저희 집은 결혼식을 소규모로 하고 비용을 아끼자는 입장이고, 상대방 집은 하객 300명 이상 큰 웨딩홀에서 하자고 하세요. 예단 문제도 있고, 혼수 범위도 의견이 다르고... 예비신랑이랑은 잘 맞는데 양가 조율이 이렇게 어려운 줄 몰랐어요. 양가 의견 차이를 어떻게 좁히셨는지, 중간 지점을 찾은 경험담 있
예비신랑이 축가를 직접 부르겠다고 하는데 솔직히 걱정이에요ㅋㅋ 노래방 기준으로 80점 정도?인데 감동일지 민폐일지 모르겠어요. 직접 축가 부르셨거나 들으셨던 분들 분위기 어땠는지 궁금해요. 연습을 얼마나 했는지, MR은 어떻게 준비했는지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참고로 예식장이 좀 넓은 편이라 마이크 울림이 걱정되기도 해요.
결혼식 당일이 생각보다 훨씬 바쁘고 정신없어요. 저는 끝나고 나서 '이걸 미리 정리해서 알았더라면...' 싶었거든요. 신부 기준 당일 타임라인 공유합니다. 저희 식은 오후 2시 시작이었고, 웨딩홀 기준이에요. 오전 6시: 기상 / 공복으로 헤어+메이크업 받으러 이동 (공복이 너무 힘들면 가벼운 단백질 위주 간식) 오전 7시~9시: 헤어+메이크업 (헤어
결혼 준비 중에 가장 힘든 부분이 뭐냐고 물으면 저는 단연코 '양가 부모님 의견 조율'이에요. 결혼식 규모, 예식 방식, 신혼집 위치까지 의견이 다른 경우가 너무 많더라고요. 저희 케이스를 예로 들면, 시어머니는 하객 400명 규모의 대형 호텔 웨딩을 원하셨고 저희 부모님은 소규모 레스토랑 웨딩을 원하셨어요. 저희는 150명 규모 웨딩홀로 절충했는데, 그
인테리어 업체 견적이 1,200만원 나왔는데 DIY로 했더니 800만원 아꼈습니다. 어디서 아꼈는지 정리해드릴게요. 저희 신혼집은 32평 아파트(입주 5년 차)였어요. 도배, 장판, 조명 교체, 주방 타일 시트지, 신발장 도장, 화장실 부분 시공이 필요했어요. 업체 견적은 도배+장판 280만원, 조명 일괄 교체 160만원, 주방 타일 시트지 80만원,
웨딩 스튜디오 촬영 준비하면서 의상 대여를 할지 직접 사서 입을지 고민이 많았어요. 저희가 실제로 둘 다 비교한 내용을 나눠드릴게요. 일반적으로 스튜디오 대여 드레스는 촬영 패키지 내 포함되거나 별도 추가 비용으로 제공돼요. 저희 계약한 스튜디오는 패키지 내 3벌 포함, 추가 변경 시 벌당 5만~15만원 추가였어요. 대여 의상의 장단점. 장점: 여러 스
청첩장 고민하시는 분들 많을 것 같아서 저희 경험 공유합니다. 저희는 두 가지를 병행했어요. 오프라인 실물 청첩장은 하객 수 150명 기준으로 300장 제작했어요. 업체는 신사동 가로수길 근처 청첩장 전문점이었는데, 두꺼운 고급지에 박 처리 들어간 거 선택하니까 장당 단가가 800원이었어요. 300장에 24만원, 봉투 별도 10만원 해서 총 34만원이었습
예단 예물 문제로 양가 의견 차이가 있었던 분들 많으실 것 같아요. 저희도 꽤 긴 조율 과정이 있었는데 어떻게 마무리했는지 공유해요. 처음에 신랑 측 어머니가 원하신 예단이 한복 2벌, 이불 세트, 식기류, 현금 300만원이었어요. 신부 측 입장에서는 부담이 컸는데, 솔직히 말씀드리니까 한복과 현금은 유지하되 이불/식기는 예식 선물로 대체하자고 합의했어요
웨딩플래너 비용이 200~400만원 선이라 쓸지 말지 고민하시는 분들 많으실 거예요. 저희는 처음에 안 쓰기로 했다가 중간에 합류시켰는데 그 경험을 나눠드릴게요. 처음 3개월은 둘이서 준비했어요. 웨딩홀 비교, 스드메 견적, 한복 업체 알아보기 등 정보 수집은 그렇게 어렵지 않았어요. 문제는 각 업체 간 일정 조율, 계약서 검토, 웨딩홀과의 세부 협의 등
혼수 가전은 타이밍이 진짜 중요해요. 같은 제품도 언제 사느냐에 따라 20~30% 차이가 나더라고요. 저희가 실제로 아낀 방법들 공유합니다. 입주 날짜 확정되면 5~6주 전에 예약구매를 시작하는 게 좋아요. 그래야 배송 일정 맞출 수 있고, 행사 기간 노리기도 가능하거든요. 시즌 할인 포인트입니다. - 삼성/LG 기혼자 특별 할인: 결혼 예정자 서류(청
상견례 다녀온 지 두 달 됐는데 돌이켜 보면 아찔했던 순간들이 꽤 있어요. 준비 중이신 분들께 도움이 됐으면 해서 적어요. 장소 선택. 저희는 서울 강남 파크 하얏트 뷔페를 선택했어요. 1인당 9만원 선이라 부담이 있었지만, 분위기가 조용하고 프라이빗하게 앉을 수 있어서 대화에 집중하기 좋았어요. 상견례 장소는 시끄럽지 않고 코스요리 or 뷔페(직접 음식
웨딩홀 계약하고 나서야 몰랐던 게 너무 많다는 걸 깨달았어요. 저희가 놓쳤던 부분들 위주로 체크리스트 정리해드릴게요. 계약 전 반드시 확인하세요. 1. 외부 반입 여부 — 케이크, 주류, 음식 외부 반입 가능한지. 웨딩홀 전속 업체만 써야 한다면 가격이 올라갑니다. 2. 최소 보장 인원 — '300명 보장' 이런 조건이면 하객이 200명이어도 300명
혼수 준비하면서 정리한 내용 공유해요. 실제로 살아보니 필요한 것과 불필요한 것이 확실히 구분되더라고요. 꼭 필요했던 것: 냉장고(삼성 비스포크 4도어 230만원), 세탁기+건조기(LG 워시타워 280만원), 에어컨(2대 설치 340만원), 매트리스(시몬스 퀸 180만원) 있으면 좋은 것: 식기세척기(70만원, 인생템입니다), 공기청정기(다이슨 40만원
다음 달 15일에 양가 상견례가 예정되어 있어요. 장소를 아직 못 정했는데 조건이 좀 까다로워요. 조건: 서울 강남~서초 근처, 룸이 있는 한식당, 1인 5~7만원대, 어르신들이 좋아하실 만한 분위기 시아버지가 한우를 좋아하셔서 한우 코스가 있는 곳이면 좋겠고, 저희 아버지는 해물도 좋아하세요. 양쪽 다 만족할 수 있는 곳이 있을까요? 그리고 상견례
신혼여행 어디로 갈지 고민 중인데 예산별로 정리해봤어요. 동남아 (발리 7박): 항공 160만원 + 리조트 200만원 + 현지비용 100만원 = 약 460만원 유럽 (파리+스위스 10박): 항공 320만원 + 호텔 400만원 + 현지비용 300만원 = 약 1,020만원 가격 차이가 거의 2배예요. 남편은 유럽 가보고 싶다고 하는데 저는 신혼인데 리조트에